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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 天気の子 리뷰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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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따뜻한날 작성일20-10-22 12:57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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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리뷰 보기만하다가 글 처음 써봅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ㅠㅠ


일본 거주중이라 오늘 기회가 되서 날씨의 아이 보고왔습니다.

스포가 가능한 안되는 범위에서 리뷰하자면,

일단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은 이거 이외엔 너의 이름은 밖에 본적이 없습니다만

스토리 구성이라 해야될까요.


기승전결 중에 전 결 부분이 조금 아쉬운 작품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일든 기-승 부분에서 시간을 좀 잡아 먹습니다, 이것저것 설명할게 많아서,

그리고 전-결인데 앞에 설명에 시간을 너무 많이 뺐겨서 후반이 조금 급하게 진행된 감이 있습니다.

너의 이름은 이랑 거의 흐름이 비슷한데...

일단머...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작이 스케일이 조금 더 크다는점만 언급하겠습니다. 

(전작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결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스케일이 더 작다 뿐이지, 스토리는 전작에 비해 좀더 무거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 또한 스포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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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아메'가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아메보러 두번 가고싶네요.


솔직하게 작화로도 치유받고, 현실성있는 주인공들의 도시생활 이야기로 슬프기도하고 힐링도되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한번더 보러갈거같네요. 

'너의 이름은' 다음 작품이라는 큰 기대는 좀 덜가져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